기준어 ‘뭉툭하다’의 뜻
굵은 사물의 끝이 아주 짧고 무디다. ‘뭉뚝하다’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.
사투리로 말하면
똠박헌 거이라도 괜찬헝게 빨리 잔 갖고 오니라.
사전에 실린 풀이
뭉툭한 것이라도 괜찮으니까 빨리 좀 가지고 오너라.
기준어 ‘뭉툭하다’의 예문
- 뭉툭한 연필.
- 사내는 주먹처럼 뭉툭한 코를 실룩거리며 서둘렀다.송기숙, 녹두 장군
- 음식물 꾸러미 곁에 놓인 과도를 집어 자신의 목을 겨누며 하는 말이었다. 끝이 뭉툭해서 도저히 살갗을 뚫고 들어갈 것 같지는 않았지만 황제의 얼굴에는 크게 놀란 빛이 떠올랐다.이문열, 황제를 위하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