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 사투리

꾸무락지

뜻과 그림, 예문

기준어 ‘거머리’의 뜻

얕은 물속에 살며 배 쪽의 빨판으로 다른 동물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 먹으며 사는 까만 벌레.

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·뜻을 비교해 ‘거머리’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.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.

기준어 ‘거머리’의 예문

  • 종아리에 거머리가 달라붙었다.
  • 발에는 거머리 뜯긴 자국이 새까맣고, 떨어진 밀짚모자 사이로 머리가 보였다.오유권, 대지의 학대
  • 허리춤에서 곰방대를 빼다가 정강이에 달라붙어 피를 빨고 있는 거머리를 떼어 낸다.박경리, 토지
  • 온몸이 무엇엔가 긁히고 쓸려서 허물이 전부 벗겨져 피가 거머리 기어가듯 흘러내리고 있지 뭐예요.서영은, 야만인, 문학 사상사, 1986년

기준어 ‘거머리’ 더 알아보기

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.

옛 기록에서는 어떻게 적었을까요?

거머리(15세기~현재)

‘거머리’의 표기 기록이며, ‘꾸무락지’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.

주제 분류

다른 지역에서는

‘거머리’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.

강원
그마리 · 그머리 · 그무리
경기
거무리 · 그머리 · 금자리
경상
거그머리 · 거무 · 거무리
제주
거마리 · 거말 · 거멀
충청
거무자리 · 거미 · 검저리

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