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어 ‘구레나룻’의 뜻
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.
사투리로 말하면
굴레시염을 이쁘게 지룰라먼 보지란해야제.
사전에 실린 풀이
구레나룻을 이쁘게 기르려면 부지런해야지.
기준어 ‘구레나룻’의 예문
- 옷은 새것이었으나 수염을 못 깎으셔서 콧수염에 구레나룻까지 거멓게 자라 있더군요.이문열, 변경
- 소년 두메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걸 한 번 보고 나서 구레나룻이 무성한 아비의 얼굴을 힐끔 살핀다.박경리, 토지
- 이재필이네 집과 완도 집에서 흘러나온 남폿불에 구레나룻 검실검실한 후배의 얼굴이 비쳤다.한승원, 포구, 도서 출판 장락, 1994년
- 콧수염을 이리저리 쓰다듬고, 구레나룻에서 턱수염까지를 내려 쓸더니,….한승원, 폭군과 강아지, 문학 사상사, 1986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