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준어 ‘고춧가루’의 뜻
붉게 익은 고추를 말려서 빻은 가루.
사투리로 말하면
엣날에는 고치가리도 귀헝께 무시를 기냥 젓국으로만 무쳐서 묵기도 힜제.
사전에 실린 풀이
옛날에는 고춧가루도 귀하니까 무를 그냥 젓국으로만 무쳐서 먹기도 했지.
기준어 ‘고춧가루’의 예문
- 태양초로 빻은 고춧가루.
- 찌개에 고춧가루 한 숟가락을 넣으니 맛이 칼칼한 것이 좋았다.
- 거무튀튀하게 색깔이 변한 보리밥 한 덩이와 고춧가루도 넉넉하게 뿌리지 못한 김치 한 보시기가 전부였다.조정래, 태백산맥
- 풋고추를 툭툭 분질러 넣은 열무김치하며, 갈치자반에 고춧가루가 벌건 감자조림 또한 푸짐했다.송기숙, 녹두 장군
